· 종합 Care서비스 플랫폼 보유 위니아에이드가 고객 맞춤 설치서비스 제공
· 고장 시 리퍼브 제품으로 즉시 교환, 고객 불편 제로화
앳홈이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위니아에이드와 자사 미닉스 식기세척기의 배송·설치·교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니아에이드 화성 사옥에서 22일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우 앳홈 가전사업부장과 이종태 위니아에이드 플랫폼Biz팀장이 참석했다.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오는 1월 2일 설치형과 비설치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설치형은 씽크대 수전을 연결해 자동 급수형으로 사용하며, 비설치형은 별도 연결 없이 내장된 물 탱크에 직접 급수해 사용한다. 이 중 고객이 설치형을 주문할 경우 위니아에이드 소속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배송 및 고객 맞춤 설치서비스를 제공한다.
A/S는 사용 제품을 수거하여 수리 후 전달하는 형태와 새로운 리퍼브(refurb) 제품으로 즉시 교환하는 형태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수리 기간 동안 사용 공백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제로화하기 위한 것으로, 설치형은 위니아에이드가 고장 제품 수거 및 교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위니아에이드는 전국적인 배송·설치센터를 보유한 종합 Care서비스 플랫폼 회사로 애플·일렉트로룩스·테팔·소니 등 국내외 주요 IT, 생활가전 업체의 대행을 맡고 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가전은 판매가 끝이 아니라 그 순간부터 새로운 서비스의 시작이다. 특히 별도 설치가 필요한 가전은 어떤 설치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고객 만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전국적인 배송·설치 인프라를 보유한 위니아에이드와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앳홈 가전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